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문단 편집) == 특징 == 가상의 사립 고등학교인 '정글고등학교'를 무대로 학생과 교육 문제 등을 코믹하고 적절하게 풍자하는 내용으로 작가와 비슷한 세대(70년대 중반 출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75년생들 부터 수능이 시작되었으며, 76, 77년생들은 수능 정착기의 혼란스러운 세대였다.] 모델은 작가의 출신 학교인 [[강서고등학교]]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라이벌(?) 사바나고는 어디냐의 문제가 남는데, 근처에 있는 서울 양정고등학교와 대일고등학교로 후보가 좁혀진다. 여기서 같은 강서고 출신끼리도 재학년도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듯...] 그에 따른 근거로는 114화에 나온 교가의 "관악산 솟음같이~", "한강수 흐름같이~" "우리는 자라서~", "길이 빛나리~" 파트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640&no=119|강서 고등학교의 교가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물론 같은 [[강서고등학교]]의 같은 계열인 영도중학교의 교가도 이와 똑같다.][* 실제로 [[강서고등학교|강서고]]는 예체능에 그리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1학년 때는 미술, 2학년때는 음악만 수업하며, 3학년 때는 미술을 다시 한다. 여담이지만, 웹툰의 음악교사와 실제 강서고 음악 교사가 상당히 흡사하다.] 또한, 정글고의 교사들이 [[강서고등학교]] 실제 교사들을 모델로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게다가 [[강서고등학교|강서고]]는 강당이, 대일고는 운동장이 각각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형태로 존재하며 이는 9화의 모티브가 됐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창작 소재였을 뿐이지 만화와 실제는 당연히 다르다. 무엇보다 강서고, 양정고, 대일고 모두 '''남고'''다. 사실 정글고는 그나마 시설만큼은 좋지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스핀오프에서 정글고를 건립할 때 이사장이 좀 해먹어서 부실공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본편에서도 그런지는 불명. 여담으로 부실공사의 결말은 정글고가 삼풍백화점마냥 붕괴되는 것이었다.] 현실에서도 종종 [[진성고등학교 학생인권 논란|진성고등학교]] 같은 정글고보다 더한 학교가 발견되기도 한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장기 연재로 인하여 소재가 고갈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고, 여전히 예전 만큼은 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여하튼 작가도 소재고갈을 의식하고 있었는지 신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했는데 그냥 내보내고 끝냈다. 그 다음 화에서 신 캐릭터가 등장할 확률은 0%에 한없이 수렴한다. 어쨌거나 초~중학생이 보면 고딩들의 생활을 알 수 있어서, 고등학생 당시에는 격한 공감으로, 졸업 후에는 추억을 되새기면서 여러모로 와닿는 부분이 많다. 나이대에 따라 감상이 달라진다는 평도 흔하다. 특히 239화에서 정글고 이사장 정안봉이 수능 특집 훈시를 하면서 ''''개처럼 공부해서 정승처럼 합격하라''''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명대사를 남겼다. 왜곡된 입시제도를 비판하려는 웹툰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편 댓글란은 공부하다 잡념생기면 정안봉의 훈시를 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는 수험생의 고백이 넘쳐난다(...) 사소한 문제지만 입시제도나 교내생활 등에서 현재와는 다른 면이 약간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원서를 선생이 쓰는 것'. 요즘이야 학교 선생은 어디 쓸지 상담을 통해 추천만 하지, 결국 원서 자체는 학생이 쓰므로 정말 자기 맘대로 쓸 수 있지만 예전엔 정말 선생이 썼기 때문에 억지로 하향지원해서 밀어넣어버리는 경우도 꽤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